아시아나항공, '중국 우한 구호물품 전달'

김수아 기자

2020-01-31 20:06:47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사진제공 = 아시아나항공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한창수)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재난구호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31일 인천~베이징 노선의 OZ331편과 인천~청두 노선의 OZ323편에 약 4천만원 상당의 마스크 및 의료 물품을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대표는 “중국 우한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깝고, 구호물품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사태를 조속히 수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구호물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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