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동진 서장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행락객이 증가 할 것으로 보고 가력도항, 격포항, 궁항, 구시포항 등 관내 주요 항포구를 직접점검하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또한, 구조의 최일선 부서인 해경구조대와 변산파출소를 방문해 설 연휴 동안 격무에 고생하는 경찰관과 의무경찰을 격려하고 24시간 비상 즉응태세를 당부했다.
김동진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설 연휴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상황에 대비한 상황대응반을 운영하며, 연안구조정과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해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