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최대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 진행

김수아 기자

2020-01-09 11:06:31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특가 중 가장 큰 규모의 정기 세일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다 특가’는 사이다같이 속 시원한 파격 할인가로 항공권을 판매하는 연간 4회만 실시하는 정기 이벤트로, 이번에는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등 10개 노선이 대상이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는 항공운임이 실제 사이다와 같은 가격이다.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사이다 특가 이벤트는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며, 15일 오전 10시에 1,000석, 16일 오전 10시에 각각 1,000석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열리기 때문에 첫 날 항공권 구매에 실패해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 한정 이벤트로, 구매 전 회원가입이 필수며, 선착순 판매 좌석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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