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새해 서가원김밥 신메뉴 ‘먹물김밥’ 출시…6일부터 가맹점서 선봬

이병학 기자

2020-01-06 09:05:14

2020 새해 서가원김밥 신메뉴 ‘먹물김밥’ 출시…6일부터 가맹점서 선봬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부지런한 외식기업들이 저마다 새로운 신메뉴를 공개하고 있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프리미엄 김밥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점 ‘서가원김밥’은 김밥 메뉴에 오징어 먹물을 이용, 검은색의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먹물김밥’을 선보여 벌써부터 화제다.

오징어먹물은 최근 블랙푸드로 불리며, 건강을 생각하는 셀럽들 사이에서 한 차례 화제를 모은 식품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징어먹물은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소화촉진을 돕는 효과가 있어 건강에도 좋다.

특히 저지방, 저칼로리에 고단백질의 영양소가 가득해 젊은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식품으로 손꼽힌다. 서가원김밥의 2020년 첫 신메뉴로 출시된 먹물김밥은 오징어 먹물을 넣어 더 검고 더 건강하게 말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얇게 둘러싼 밥 메뉴에만 먹물을 가득 넣어 김밥의 아름다운 색감은 그대로 살렸다.

이번 신 메뉴 ‘먹물김밥’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직영점 판매를 시작해 소비자 반응을 먼저 살폈다. 가맹본부 측은 직영점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발판으로, 오는 1월 6일(월)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적용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 새해 서가원김밥 신메뉴 ‘먹물김밥’ 출시…6일부터 가맹점서 선봬

지난 해에도 서가원김밥은 밥을 넣지 않아 탄수화물이 함유되지 않은 ‘제로김밥’ 신 메뉴를 출시, 전국 가맹점의 가파른 매출 상승을 견인한 바 있다. 서가원김밥 제로김밥은 주식인 밥 대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가득 채워 형형색색의 색감과 풍성한 비주얼은 물론, 충분한 포만감까지 전달해 남녀노소 모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새해 서가원 김밥의 건강한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라며, “올해는 먹물김밥을 필두로 더 건강하고 맛있고 예쁜 메뉴를 개발해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오색만찬이 전개하는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직영점만 4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내실이 단단하고 튼튼한 것이 강점이다.

또 갑질없는 본사로 알려진 ㈜오색만찬은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으며,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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