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일부터 2020년 1월 3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8개 브랜드 빅데이터 6,505,30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7,538,634개와 비교하면 13.7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백화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31,112 미디어지수 684,679 소통지수 678,977 커뮤니티지수 287,862 사회공헌지수 86,8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169,46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292,776와 비교하면 5.38% 하락했다.
2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90,136 미디어지수 367,078 소통지수 613,937 커뮤니티지수 287,818 사회공헌지수 97,7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6,736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752,093와 비교하면 5.44% 하락했다.
3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538,032 미디어지수 505,733 소통지수 356,689 커뮤니티지수 144,718 사회공헌지수 37,5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82,677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334,201와 비교하면 32.20%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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