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금융그룹,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 조성

김수아 기자

2019-12-26 14:56:15

이미지 제공 = 한미금융그룹
이미지 제공 = 한미금융그룹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2019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의 영향으로 국내의 산업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도 글로벌시장 및 국내 반려동물의 산업은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여 왔다.

국내 반려동물인구 1,000만 시대 반려동물 관련 지출은 반려동물(종류:개, 고양이, 앵무새, 고슴도치, 토끼, 햄스터 등) 관련 사료, 간식, 동물병원, 관련 용품 등에 지출하고 있다.

특히, ‘반려견은 더 이상 가축이 아닌 가족이다.’라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가족의 일원으로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구성원이며, 1인 가구와 핵가족이 증가할수록 반려견에 대한 산업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한국 반려견 관련 산업이 2014년 1.5조 원에서 2017년 2.3조 원, 2019년 약 3조 원에 이르러 5년 동안 연평균 14%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6조 원 이상 예상된다.’라는 자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변화와 혁신의 대표기업인 부동산 전문투자그룹 ㈜한미금융그룹(대표 김재동)은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의 눈높이에 맞춘 국내 최초 대규모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를 서울 강동구 길동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133호실’, 강원도 횡성 펜션(1만 2,000평 55개 동 150실 규모), 경기도 양평 테마공원(1만 1,654평 규모), 제주 서귀포 리조트(2,256평 4개 동 19실(전용 84㎡) 규모)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한미금융그룹은 2020년 상반기에 서울 길동 도시형 생활주택오피스텔, 강원도 횡성, 경기도 양평, 제주 서귀포에 주거, 휴양, 힐링, 체험, 교육시설을 갖추어 분양 예정이다.

반려동물 전문시설로는 도그런, 도그풀, 교육&체험프로그램, 반려동물 스튜디오 등을 비롯한 다양한 반려동물 편의시설과 함께 조경시설, 캠핑카라반, 글램핑하우스 등을 각 부동산 컨셉에 맞게 기반 조성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반려동물 전문가, 인테리어 및 시설 전문가, 반려동물&법률 자문단 등을 채용하고 있어 해당분야의 전문가는 언제든 ㈜한미금융그룹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자세한 채용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채용규모는 최대 100여명을 예상하고 있다.

㈜한미금융그룹이 수년간 부동산 개발부분에서 성공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국내 최대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복합테마파크'컨셉으로 2020년 부동산 분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