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43개 저축은행 브랜드에 대해 2019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2월 17일까지 저축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13,957,06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저축은행 브랜드 소비패턴을 분석했다. 지난 2019년 11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461,098개와 비교해보면 15.21%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저축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은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에 대한 가중치를 변화주면서 브랜드소비분석을 강화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를 측정할 수 있다.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 대표 정진문, 임진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75,538 미디어지수 367,966 소통지수 345,733 커뮤니티지수 391,178 소셜지수 950,8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31,277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383,337보다 2.18% 하락했다.
2위, OK저축은행 ( 대표 정길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240,128 미디어지수 402,179 소통지수 194,088 커뮤니티지수 257,648 소셜지수 715,36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9,40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584,001보다 14.23% 상승했다.
3위, 웰컴저축은행 ( 대표 김대웅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5,117 미디어지수 121,139 소통지수 32,889 커뮤니티지수 216,911 소셜지수 434,8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70,952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18,174보다 4.72% 상승했다.
4위, 아주저축은행 ( 대표 윤상돈 ) 브랜드는 참여지수 34,894 미디어지수 62,169 소통지수 180,899 커뮤니티지수 245,925 소셜지수 357,41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81,30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043,891보다 15.58% 하락했다.
5위, 애큐온저축은행 ( 대표 이호근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910 미디어지수 34,983 소통지수 25,225 커뮤니티지수 117,230 소셜지수 492,5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06,876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448,051보다 51.18% 하락했다.
이어 "2019년 12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SBI저축은행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개설하다, 간편하다, 공유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인맥적금, 사이다뱅크, 직장인대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4.08%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저축은행 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16일부터 2019년 12월 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2019년 12월에 분석한 43개 저축은행 브랜드는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애큐온저축은행, 유진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NH저축은행, IBK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B저축은행, 스타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키움저축은행, 한성저축은행, 대한저축은행, 유안타저축은행, 드림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삼호저축은행, 세람저축은행, 더케이저축은행, 금화저축은행, 세종저축은행 , 스카이저축은행, 엠에스저축은행, 유니온저축은행, 조은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동양저축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오투저축은행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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