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우리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신한은행 順

김수아 기자

2019-12-17 07:10:53

은행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우리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신한은행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은행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빅데이터분석 결과, 1위 우리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신한은행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중에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농협은행 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분석결과는 2019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12월 16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5,073,42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2019년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5,231,599개에 비교하면 0.3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우리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신한은행 順
2019년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순위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KEB하나은행, 씨티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순이었다.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은행 ( 대표 손태승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71,819 미디어지수 1,402,108 소통지수 2,123,768 커뮤니티지수 1,586,093 사회공헌지수 1,314,299 CEO지수 735,4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33,510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252,937와 비교해보면 9.94% 하락했다.

2위, 국민은행 ( 대표 허인 ) 브랜드는 참여지수 1,422,924 미디어지수 1,713,408 소통지수 1,810,329 커뮤니티지수 1,779,172 사회공헌지수 929,668 CEO지수 462,5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18,053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056,054와 비교해보면 10.36% 하락했다.

3위, 신한은행 ( 대표 진옥동 ) 브랜드는 참여지수 969,683 미디어지수 2,323,996 소통지수 1,429,366 커뮤니티지수 1,867,237 사회공헌지수 509,138 CEO지수 806,5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905,992 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398,128 와 비교해보면 5.8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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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브랜드평판 12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우리은행'... 2위 국민은행, 3위 신한은행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2019년 12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우리은행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11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45,231,599개에 비교하면 0.35%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69% 하락, 브랜드이슈 16.05% 상승, 브랜드소통 13.09% 상승, 브랜드확산 13.90% 하락, 브랜드공헌 2.48% 하락, CEO평가 23.1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이어 " 2019년 12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링크분석에서 "지원하다, 제공하다, 대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인터넷뱅킹, ELT, 손태승"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70.67% 긍정비율로 분석됐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은행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12월 16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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