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가 지난 6월 20일 영광읍 중앙로3길 10번지에 위치한 영광읍 복지회관으로 이전 후 비어있던 1층과 2층 사무실에 대해 대대적인 리모델링과 건물에 대한 구조보강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 됐다.
현재 구.영광읍사무소에는 지난 10월 28일 개소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영광군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입주한 상태에서 투자경제과와 이모빌리티산업과 이전이 완료됐다.
또한 오는 7일에는 의회사무동 2층에 있는 해양수산과가 이전 예정이며 앞으로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 및 다함께 돌봄서비스 지원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담당부서를 찾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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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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