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3일-4일 이틀간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진행

김수아 기자

2019-12-03 10:03:38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전문몰 보리보리가 12월을 맞아 2019년 베스트 브랜드를 엄선한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3일과 4일 이틀간 성인 패션부터 아동복까지 최대 94% 세일한다.

행사 양일간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각 사이트 방문 회원 전원에게 매일 10% 장바구니 쿠폰 2장씩을 증정한다.

오전 10시, 오후 2시와 6시에는 이벤트 시간마다 선착순 1,500명씩 이틀 동안 총 9,000명에게 1,000~5,000원의 적립금을 랜덤 지급한다.

국민카드, 페이코로 결제하면 최대 4,5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 2019년 인기 브랜드로 선정된 써스데이아일랜드, 쉬즈미스, 올리비아로렌, 더아이잗뉴욕, 마인드브릿지 등은 브랜드별로 최대 45%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베스트 어워드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구스다운 점퍼, 울 코트, 캐시미어 코트 등 아우터부터 슈즈, 이너웨어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베스트 브랜드 외에도 겨울 시즌 인기 패션 아이템을 하프데이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 닥스레이디스는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오지아, 킨록 등 남성복 브랜드는 울 패딩코트를 4만원대, 다운 점퍼를 7만원대로 판매한다.

피에이티(PAT), 지센, 이사베이 등 여성커리어, 베네통, 씨(SI) 등 영캐주얼 카테고리의 인기 여성복 브랜드 제품도 92~94%까지 할인한다.

보리보리도 2019년 베스트 브랜드를 엄선해 명예의 전당 기획 행사를 연다.

트렌드키즈 카테고리의 젤리스푼과 쁘띠뮤, 베이비 의류 브랜드 모이몰른과 삠뽀요를 비롯해 도서완구 및 육아용품 카테고리의 처음교육, 락피도 등 10개 브랜드 제품이 마련돼 있다.

2세 이하용으로는 모이몰른이 수면조끼를 5천원, 삠뽀요는 기모 티셔츠를 4천원대로 판매한다.

나로는 올 겨울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인 키즈 뽀글이 플리스 점퍼를 행사가로 선보이고, 젤리스푼의 롱패딩과 쁘띠뮤의 상하복 및 트레이닝복 세트 40종도 특가로 구성했다.

세이차트 18종 세트와 레인보우 세이펜(32GB), 핑크퐁 아기상어 목욕놀이와 양치놀이 세트, 신비아파트2 고스트콜렉션 등 크리스마스 선물용 완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12월을 맞아 올 한 해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많은 고객들이 찾아주신 인기 브랜드 제품들을 엄선해 연말 특가 행사로 기획했다”면서 “부모님들을 위한 패션 아이템부터 아이들 선물용 아동복과 장난감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