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고메 다이닝 패키지' 출시

김수아 기자

2019-11-01 13:14:26

이미지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이미지 제공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깊어가는 가을, ‘부산 미식 여행’ 콘셉트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와인 파티가 포함된 '고메 다이닝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부산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광안리에 위치한 전망 좋은 호텔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스톤 스테이크와 와인 파티 등으로 미각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밤이 되면 더욱 화려해지는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가을 밤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메 다이닝 패키지는 △스탠다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스카이 라운지 블랙 스톤 스테이크 2인 △스카이 라운지 와인 파티 2인, △필로우 오더 서비스(4종)로 구성됐다.

패키지 혜택에 포함된 스카이 라운지의 셰프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 스톤 스테이크와 와인 파티는 호텔 최고층인 15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셰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이는 블랙 스톤 스테이크는 천연석 위에 직화로 구워내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7종의 와인과 스페셜 타파스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파티를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타파스는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쌀쌀해진 계절에 별미로 손꼽히는 어묵탕도 준비된다.

이외에도 11월 30일까지 시즌 프로모션으로 스페인 전통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메뉴가 추가로 제공된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제공되는 필로우 오더 서비스는 바디필로우, 편백베개, 메밀베개, 어린이베개 중에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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