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전통시장 브랜드평판 10월 분석은 2019년 9월 29일부터 2019년 10월 30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81,444,419개를 분석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1440개 시장중에서 22개 전통시장을 선정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전통시장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행태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를 측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국제시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4,606,592 소통지수 9,094,460 커뮤니티지수 5,470,85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71,903 로 분석됐다.
2위, 서문시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1,200,762 소통지수 8,139,285 커뮤니티지수 2,732,9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073,009 로 분석됐다.
3위, 망원시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1,403,571 소통지수 5,309,955 커뮤니티지수 1,162,7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876,300 로 분석됐다.
4위, 남대문시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0,355 소통지수 2,261,801 커뮤니티지수 1,593,0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35,245로 분석됐다.
5위, 원주중앙시장 브랜드는 참여지수 366,664 소통지수 3,316,950 커뮤니티지수 1,305,8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89,457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10월 전통시장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국제시장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국제시장은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일대에 있는 재래시장이다. 영화 국제시장를 통해서 대중적인 브랜드를 확보했다. 6.25 전쟁 당시 엄청난 피난민과 구호물자가 부산항으로 유입됐고 물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절에 국제시장은 중요한 역할을 했었다. "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통시장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9월 29일부터 2019년 10월 30일까지의 전통시장 브랜드 22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
2019년 10월에 분석한 전통시장 브랜드 22개는 국제시장, 서문시장, 망원시장, 남대문시장, 원주중앙시장, 춘천중앙시장, 전주남부시장, 자갈치시장, 안동구시장, 신기시장, 매일올레시장, 통인시장, 단양구경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공주산성시장, 부평깡통시장, 수원남문시장, 정선아리랑시장, 1913송정역시장, 서천특화시장, 청주육거리시장, 남원공설시장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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