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설악,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상품 첫 출시

김수아 기자

2019-10-30 12:35:42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배경으로 여유롭고 특별한 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이 포함된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숙박, 아침과 저녁 식사, 액티비티 체험, 음주류 무료 서비스,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등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모든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설악산 트레킹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이 제공돼 가을 여행에 필요한 혜택이 함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힐링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이용권 2인 1매, △레스토랑 ‘더 퀸’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 또는 바비큐 플래터 중 택 1,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와인 1병 교환권 1매,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12시)로 구성됐다.

객실은 설악산 권금성 전망의 디럭스 또는 스위트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조식은 설악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 ‘더 퀸’에서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다.

국내 유일의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꾸며진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는 아메리카노 또는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회 입장에 한해 제공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석식은 레스토랑 ‘더 퀸’에서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 또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야외 루프톱의 바비큐 플래터 중에서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여왕의 만찬 디너 코스 메뉴는 총 7종으로 △갓 구운 빵, △마늘 버터에 구운 후 와인 식초를 곁들인 블랙타이거 새우 구이, △영국식 모르네이 소스를 띄운 수프, △견과류를 곁들인 새싹 샐러드, △레드 와인과 레드 페퍼로 마리네이드하고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등심 또는 안심스테이크, △스페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제공된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지다.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의 야외 루프톱에서는 바비큐 플래터가 제공된다.

메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양갈비, 목살, 왕새우, 랍스터 테일, 소시지와 구운 야채, 감자튀김, 샐러드가 제공돼 풍성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다.

이와 함께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와인 1병 교환권 1매와 호텔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또한, 다음날 여유로운 아침을 맞을 수 있도록 1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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