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정의 날은 1945년 10월 28일 우리나라가 자주적인 교정 업무를 시작한지 74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로, 이 날 행사는 교정의 날을 기념하고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전 직원이 동참하면서 이루어 졌다.
또한, 직원들은 해남고구마, 쌀 등 지역 대표 특산품으로 구성된 농・수산물 종합선물세트 600만원 상당의 먹거리를 구입하였다.
해남미소 관계자는 “매년 해남 지역 특산품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보다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주 소장은 “ 보라미 준법교실, 지역주민 참관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열린 교정행정으로 지역 사회에 보답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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