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여의도, 제2회 돌잔치 페어 개최

김수아 기자

2019-10-25 11:39:28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사진제공 = 켄싱턴호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오는 11월 3일 호텔 15층 센트럴파크 연회장에서 ‘제2회 돌잔치 페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돌잔치 페어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원스탑(One-Stop) 돌잔치 패키지’ 및 다양한 혜택과 함께 참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2회 돌잔치 페어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돌잔치 준비에 필요한 모든 업체의 정보와 상담, 예약을 한 자리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돌상, 돌스냅, 돌복, 성장동영상과 답례품까지 한번에 연계한 ‘원스탑(One-Stop) 돌잔치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우리 아이의 소중한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와 함께 30명의 소규모 직계가족 돌잔치 홀부터 한강을 배경으로 진행할 수 있는 70명 대규모 돌잔치 홀 등 다양한 규모의 홀을 ‘쇼룸’ 형태로 공개한다.

실제와 같은 돌잔치 ‘쇼룸’은 기본 ‘전통 돌상’과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스타일로 생화장식의 ‘현대 돌상’,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물 피규어로 장식된 ‘애니멀 돌상’까지 총 3가지 콘셉트로 만날 수 있다.

또한, 돌잔치 이용 고객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돌상 업체 4곳 '더 플로렌 컴퍼니', '로맨틱 돌파티', '블루밍 온 더 테이블', '이안돌상'에서 새로운 돌상 스타일을 제안하며, 테마가 있는 유명 스냅 '글리밍 포토그래피', '하루의 아기사진', 명품 아기 의상 업체 '키즈 런웨이' 등 다양한 돌잔치 관련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참가 당일 돌잔치 계약 진행 시 △돌잔치 신메뉴 특별 할인 혜택, △홀대관료 무료, △축하케이크와 샴페인 1병 등의 모든 혜택이 제공된다.

돌잔치 신메뉴는 코스메뉴와 뷔페로 구성됐다. 코스메뉴는 양식과 중식, 퓨전한식 중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뷔페는 홀 마다 ‘단독 뷔페’로 제공돼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 업체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돌잔치 페어에 참가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와 함께 ‘키캉스(키즈+호캉스)’를 누릴 수 있는 키즈 전용 객실 ‘마이 카 키즈 룸’ 숙박권,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식사권(2인), 중식당 샹하오 식사권(만(萬)코스 2인), 프리미엄 유아 용품 유아 웨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돌잔치 페어를 기념해 선착순 20팀을 대상으로 호텔 셰프가 추천하는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호텔 내 2층 그리니치홀에서 오후 2시부터 40분간 운영된다.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돌잔치의 규모와 분위기에 맞는 ‘첼시홀’, ‘그랜드스테이션홀’, ‘센트럴파크홀’ 등의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30명 미만의 소규모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는 ‘첼시홀’, 50명에서 70명 미만의 '그랜드스테이션홀'은 화려한 도심의 전망을 자랑하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연회장이다. 70명 이상의 대규모 연회장 '센트럴파크홀'은 탁 트인 창을 통해 시원하게 펼쳐지는 한강을 배경으로 돌스냅 사진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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