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광주전남지방병무청은 오는 11월부터 광주・전남 동원훈련 이수자에 대해서 담양군 유료관광지 죽녹원를 비롯한 6개소(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가마골생태공원, 한국가사문학관, 한국대나무박물관)의 입장료 50% 할인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조하기로 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광주・전남지방병무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건강한 병역문화 정착과 관광객 유치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오중일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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