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관 오픈기념 최대 30% 추가 할인

김수아 기자

2019-10-14 12:59:49

이미지 제공 = G9
이미지 제공 = G9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멤버십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혜택관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클럽’은 지난 2017년 4월 이베이코리아가 국내 업계 최초로 런칭한 유료 멤버십제로, 가입 즉시 G9를 비롯해 G마켓과 옥션의 최고 등급이 부여된다.

연회비는 3만원이며, 웰컴기프트로 스마일캐시 3만5천원을 제공하고, 한 달 무료 이용 신청 즉시 2천원을 지급해 총 3만7천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G9는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 관을 별도 운영하고, 매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월의 혜택은 최대 30% 할인 쿠폰 등이 있다.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인 ‘맛지구’ 30% 할인쿠폰과 ‘해외직구’ 20% 할인쿠폰을 ID당 한 장씩 제공한다.

여기에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 동안 ‘스마일클럽 위크’를 열고 카드사 중복 할인 혜택도 마련한다.

‘스마일클럽 위크’는 총 7개 테마로 구성된 G9 ‘라이프스타일 관’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대, KB, NH, 씨티를 포함한 4개 카드사에 한해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각 카드사 할인 쿠폰은 매일 5회씩 발급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G9 홈페이지에서 ‘스마일클럽관’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영업실 임경진 팀장은 “이베이코리아의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매달 새롭고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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