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아가 시술 고객에게 피부고민별 화장품을 추천해주는 등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로켓뷰의 김화경 대표는 '피부시술 고객 데이터는 피부고민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화장품을 개발하거나 추천해주는 데이터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 뷰티 플랫폼간 협력을 통해 뷰티시장 전반을 아우르는 데이터를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패스트레인의 손승우 대표는 '시술과 화장품 데이터를 결합하면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것'이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함께 뷰티시장을 혁신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학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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