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가을 시즌 오픈 기념 보리데이 특가 진행

김수아 기자

2019-09-18 11:00:53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이미지 제공 = LF 트라이씨클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가을 시즌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18일과 19일 이틀간 보리데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30여 개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90% 세일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리보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매일 1회씩 5%, 3,500원, 1만5,000원의 장바구니 쿠폰 3종을 모두 지급하고, 선착순으로 1,000원 적립금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로 결제시 3천원 즉시할인, 페이코로 생애 첫 결제시 구매 금액에 따라 2,000~4,000원 할인과 2,500원 상당의 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연령대별 F/W 아동복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컬리수, 알로봇, 닥스리틀, 헤지스키즈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 제품은 브랜드별로 20~50% 쿠폰할인 혜택을 더해 최대 75%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알로앤루, 모이몰른, 삠뽀요 등 2세 이하 베이비용 베스트 브랜드 아이템도 행사가로 구성했다.

가디건과 플리스자켓은 1만원대, 트렌치코트와 야상점퍼, 데님점퍼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주니어 브랜드에서는 톰키드, 에어워크주니어, 리틀뱅뱅 등이 초등학생을 위한 가을 티셔츠와 팬츠, 아우터를 90%까지 세일한다.

이번 보리데이 행사를 통해 해외 아동복 브랜드 제품도 실속 있게 준비할 수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브랜드 봉통, 스페인 아동복 브랜드 타오(TAO)와 모토레타, 영국 키즈 브랜드 윙캔 등 9개 해외 인기 브랜드에 대해 50%까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만원대 티셔츠부터 18만원대 코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 각종 육아용품도 보리데이 특가로 마련했다.

기저귀 가방, 슬리핑 후드, 인서트 패드, 어깨침받이, 앞침받이가 모두 포함된 리안 힙시트 캐리어 세트는 12만원대, 리안 솔로 절충형 유모차는 35만원대로 살 수 있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2019년형 엘레니어 레니 휴대용 유모차는 18만원대, 유팡 젖병소독기와 호크 베타 식탁의자는 각각 19만원대와 1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트라이씨클 이화정 이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을 맞아 나들이에서 멋을 낼 수 있는 국내외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엄선해 이번 9월 보리데이 행사를 구성했다”면서 “아이들을 위한 우수한 품질의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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