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8월 5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72,841,496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62,841,316개 와 비교해보면 15.91%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에디터 100명의 브랜드 모니터 분석도 포함됐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3,023,328 미디어지수 3,378,176 소통지수 3,322,077 커뮤니티지수 4,014,9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738,556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4,857,210와 비교하면 7.53% 하락했다.
2위, 엑스원 (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2,816 미디어지수 2,140,160 소통지수 341,531 커뮤니티지수 590,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84,543로 분석됐다. 엑스원 브랜드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분석에 새롭게 포함됐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0,752 미디어지수 1,801,984 소통지수 1,029,557 커뮤니티지수 1,402,4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734,703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685,904와 비교하면 24.01% 하락했다.
4위, NCT ( 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 ) 브랜드는 참여지수 252,648 미디어지수 1,007,360 소통지수 1,714,437 커뮤니티지수 1,346,4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0,894 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559,612와 비교하면 24.42% 상승했다.
5위, 세븐틴 (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 브랜드는 참여지수 477,664 미디어지수 956,928 소통지수 744,854 커뮤니티지수 518,1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7,566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31,475와 비교하면 20.89% 상승했다.
구 소장은 이어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빅데이터 분석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는 "진솔하다, 사랑하다, 잘하다"가 높게 분석됐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지민, 정국, 뷔"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1.09%로 분석됐다. 방탄소년단 브랜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11% 하락, 브랜드이슈 13.24% 하락, 브랜드소통 6.22% 하락, 브랜드 확산 2.81%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보이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8월 5일부터 2019년 9월 6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19년 9월 분석에는 방탄소년단, 엑스원, 엑소, NCT, 세븐틴, 뉴이스트, 더보이즈, 아스트로, 핫샷, 위너, 슈퍼주니어, 샤이니, 비스트, JBJ95, AB6IX,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디원스, 인피니트, TRCNG, 비투비, 펜타곤, 에이티즈, 빅스, 원어스, 동방신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FT아일랜드, 베리베리, 신화, 뉴키드, 골든차일드, 씨아이엑스, 몬트, 갓세븐, 원팀, VAV, 2AM, 빅톤, SF9, 마이틴, 동키즈, 2PM, 블락비, BAP, 로미오, 크로스진, 젝스키스, 느와르, B1A4 를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