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적십자사, 13호 태풍 '링링' 사전대비 긴급구호세트 제작

장순영 기자

2019-09-07 06:54:25

[빅데이터뉴스 장순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김훈동)는 구호창고에서 제13호 태풍 링링'북상에 대비하여 긴급구호세트를 제작하여 비축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경기적십자 직원과 봉사활동자들은 긴급구호세트 200개를 제작했으며 태풍 진로를 예의주시하며 730개의 긴급구호세트를 추가 비축할 예정이다.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재난피해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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