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늦캉스 반영 ‘딜라이트 브런치’ 패키지 선봬

김수아 기자

2019-08-30 19:32:17

딜라이트 브런치 패키지
딜라이트 브런치 패키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은 이른 추석 연휴 기간을 이용해 늦은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늦캉스’ 트렌드를 반영해 가성비 좋은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투숙 가능한 ‘딜라이트 브런치 (DeLight Brunch)’ 패키지는 총 주방장이 이번 패키지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2인 브런치 세트가 룸서비스로 제공되며,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오후 2시까지 포함해 보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은 호텔 침대에서 늦잠을 즐긴 후, 조식 레스토랑으로 직접 가지 않아도 객실에서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브런치 세트와 함께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런치 구성으로는 층층이 쌓아 올린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체다치즈 프레즐, 베이글, 크루아상 등을 담은 브레드 바스켓과 함께 빵에 곁들일 수 있는 콜드 컷, 크림치즈, 오렌지 마멀레이드가 제공되며, 홈메이드 망고 요거트와 블루베리 요거트, 과일 등을 포함한다. 음료는 커피, 주스, 차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토요일은 예약은 제외되며, 브런치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이며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29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객실 예약부) 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호텔에서의 투숙은 대부분의 객실 전면이 통유리 창을 통해 식물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마치 고요한 숲속에 있는듯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가을에는 넓게 펼쳐진 하늘과 맞닿은 서울식물원의 단풍을 마주할 수 있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즐길 수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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