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수제맥주 6종 무제한 제공 행사 개최

김수아 기자

2019-08-30 19:26:58

이미지 제공 = 더 리버사이드호텔
이미지 제공 = 더 리버사이드호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 ‘더 가든키친’ 오는 9월 1일부터 수제맥주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옥토버 페스트 In The Riverside’ 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

수제맥주로는 국내 최초로 드라이 호핑 공법을 적용했다.

구체적으론 세계 17개 맥주 대회에서 56개 부분을 수상한 플래티넘 크래프트의 Platinum Pale Ale, 대한민국 주류대회 라거부분 대상 아트몬스터의 청담동 며느리, 달콤하고도 강렬한 시트러스 아로마가 특징인 핸드앤몰트의 Hey.Honey, 2000년 초반 1세대 브루어리, 수요미식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었던 브로이하우스 바네하임의 쌀맥주 도담도담, 가로수길 유명 수제맥주 빈센트 반 골로(Vincent van Golo) 브루어리의 부드럽고 마일드한 Pure Craft 등 6종류의 수제맥주를 매일 주중디너에 무제한 제공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Cass Draft Beer가 무료로 무제한 제공된다.

뷔페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로 Rose Salmon 크로스티니, Shrimp&Octopus 칵테일, 폭립 바비큐 등 총 5종의 맥주궁합 요리가 추가로 준비된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김나리 홍보 실장은 “우리나라의 계절과 날씨에 맞게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판단, 9월부터 시작되는 Early OctoberFest로 기획하였다.

더 가든키친 뷔페를 이용하는 성인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이번 옥토버 페스트는 평소에 다소 부담스러워 마음껏 즐기기 어려웠던 대한민국 대표 수제맥주를 다양한 종류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페스티벌이다.

고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기위해 행사전부터 더 리버사이드 호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럴때, 맥주 한잔 생각난다’ 술한잔 하기 좋은 핑계(?) 한줄백일장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면 최애 맥주와 최고의 궁합메뉴 찾기, 즐거운 건배사진 Cheers Photo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하여 더 리버사이드 호텔 뷔페를 찾아주신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 가든키친 뷔페는 그 밖에도 9월 이벤트로 치즈 그릴 랍스터 테이블 서비스가 주중디너와 주말에 연장하여 제공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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