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올 여름 세 차례 풀(POOL)파티 연다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루프탑 야외수영장에서 올 여름 총 3차례 ‘2019 풀파티(2019 POOL PARTY)’를 개최하며, 그 첫 번째 파티가 오는 27일 토요일에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풀파티는 저녁7시부터 자정(12: 00)까지, 시원한 여름 바다 바람과 아름다운 석양 그리고 밤바다, 별밤의 로맨틱한 무드와 함께 각 회차 때 마다 다른 테마와 신나는 음악으로 진행돼 휴양도시에서의 열정적인 파티와 바캉스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27일에는 파티의 서막을 알리는 '서머 스플래쉬 Summer Splash', 다음달 3일엔 2차 파티 '트로피컬 나이트 Tropical Night', 다음달 16일엔 3차 파티 '레트로 디스코 나이트 Retro Disco Night'가 각각의 음악 콘셉트에 맞춰 진행되며, 이에 따른 레퍼토리를 보여줄 화려한 DJ라인업과 시그니처 드링크를 선보일 스페셜 바텐더 렉시가 함께 한다.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의 ‘2019 풀파티’는 공항과 가까운 도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제주 바다를 마주하고 있어 어반 리조트 특유의 무드로 연출되는 개성 있는 풀파티로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이번 1차 파티의 사전 예약률이 80%에 다다른다.

만 19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드레스코드는 수영복 또는 래시가드 등의 비치웨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