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는 "서울 소공동으로 거소 이전 후 건강이 악화돼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던 신 명예회장이 12일 오후 퇴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후견인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은 입원 후 기력이 회복돼 퇴원해도 좋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면서 "하지만 워낙 고령인 만큼 퇴원 후에도 각별한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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