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성... 2위 롯데, 3위 LG 順

김수아 기자

2019-07-10 13:39:59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성... 2위 롯데, 3위 LG 順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롯데 3위 LG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6월 8일부터 2019년 7월 9일까지의 62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3,540,005,733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3,607,142,782개와 비교하면 1.86%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평판 분석한 62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성... 2위 롯데, 3위 LG 順
2019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롯데, LG, SK, 네이버, 한화, 농협, KT, CJ, 카카오,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신세계, 두산, GS, 코오롱, 현대백화점, DB, 동원, 대우건설, 효성, 미래에셋, 대림, LS, 한솔, 한진, 한국투자금융, 현대중공업, 넥슨 순으로 분석됐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88,470,768 소통지수 55,011,600 커뮤니티지수 48,513,528 사회공헌지수 116,293,010 소비자지수 89,963,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8,252,625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713,629,115보다 30.18% 하락했다.

2위, 롯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9,776,320 소통지수 31,712,100 커뮤니티지수 28,548,688 사회공헌지수 90,703,440 소비자지수 54,164,8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905,39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45,679,426보다 11.35% 상승했다.

3위, LG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62,929,704 소통지수 38,949,100 커뮤니티지수 24,057,488 사회공헌지수 85,772,190 소비자지수56,470,3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8,178,790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9,908,072보다 36.41% 상승했다.

4위, SK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50,159,903 소통지수 27,294,500 커뮤니티지수 22,146,040 사회공헌지수 77,897,970 소비자지수 36,222,99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721,403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37,473,351보다 32.11% 상승했다.

5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73,466,069 소통지수 21,031,470 커뮤니티지수 38,881,072 사회공헌지수 13,384,890 소비자지수 15,838,46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2,601,967 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91,540,792보다 9.93% 하락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삼성... 2위 롯데, 3위 LG 順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브랜드가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보니 지난 2019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3,607,142,782개와 비교하면 1.86% 줄어들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17.34% 상승, 브랜드 소통 8.87% 하락, 브랜드 확산 8.10% 상승, 브랜드 공헌 19.62% 하락, 브랜드 소비 4.34%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62개 대기업집단에 대해서 2019년 6월 8일부터 2019년 7월 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19년 7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삼성, 롯데, LG, SK, 네이버, 한화, 농협, KT, CJ, 카카오, 현대자동차, 포스코, 현대산업개발, 신세계, 두산, GS, 코오롱, 현대백화점, DB, 동원, 대우건설, 효성, 미래에셋, 대림, LS, 한솔, 한진, 한국투자금융, 현대중공업, 넥슨, 아모레퍼시픽, 한국타이어, KCC, 넷마블, 하림, 하이트진로, 한라, 셀트리온, 유진 그룹, 교보생명보험, 이랜드, 한국 GM, 금호아시아나, 대우조선해양, 애경, 메리츠금융, 부영, KT & G, 삼천리, 동국제강, 세아, 호반건설, 영풍, 에쓰 오일, 중흥건설, 금호석유화학, 한진중공업, 태영, 태광, SM, OCI, 다우키움 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