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족의제왕, 소셜다이닝 '포미(ForMe)식당-전국댕냥엄빠모임' 진행

김수아 기자

2019-07-02 16:10:35

사진 제공 = 혼족의 제왕
사진 제공 = 혼족의 제왕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혼족들의 종합 플랫폼 '혼족의제왕'이 1인경제 시장 확대를 위해 1인가구 다이닝 앱 '혼밥인의만찬'과 소셜다이닝 '포미(ForMe)식당'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나를 위한 소셜다이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붙은 '포미(ForMe)식당'은 혼족들의 워라밸을 위한 취미·관심사를 테마로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0일 성수동 다락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첫 번째 이야기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전국댕냥엄빠모임'이다.

강아지,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반려동물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이번 소셜다이닝은 '내새끼 우쭈쭈~ 자랑 타임'이라는 코너가 준비돼 눈길을 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자랑 타임'에 참가자들이 함께 볼 수 있도록 각자의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제출해야한다.

특히 행사 참가 신청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반려동물을 위한 마이펫닥터 '펫바이오틱스'·'반려동물 수제간식 호박죽', 쏘울펫 'EARTH RATED 풉백 배변봉투'가 선착순으로 제공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포미(ForMe)식당'은 혼족의제왕 모바일웹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혼족의제왕·혼밥인의만찬 회원에게는 참가비 할인이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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