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LG전자'

김수아 기자

2019-07-01 12:08:35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LG전자'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19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전자 2위 삼본전자 3위 아남전자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전자제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19년 6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의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732,724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으로 측정된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LG전자'
2019년 7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 순위는 LG전자, 삼본전자, 아남전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가온미디어, 휴맥스, 경인전자, 에이디칩스, 팅크웨어, 파인디지털, 홈캐스트, 드림어스컴퍼니, 아리온, TJ미디어, 이에스브이, 삼진, 필로시스헬스케어, 디엠티 순으로 분석됐다.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LG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2,071,691 미디어지수 3,188,582 소통지수 2,943,897 커뮤니티지수 3,125,568 시장지수 3,246,445 사회공헌지수 1,891,26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467,450 로 분석됐다.

2위, 삼본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855,014 미디어지수 74,181 소통지수 93,372 커뮤니티지수 34,745 시장지수 52,638 사회공헌지수 38,80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48,758 로 분석됐다.

3위, 아남전자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835 미디어지수 92,457 소통지수 112,245 커뮤니티지수 58,022 시장지수 75,288 사회공헌지수 10,70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7,553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7월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전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전자 브랜드는 LG그룹 계열 종합 전자제품 제조 기업으로 대표자는 조성진, 정도현이다. 2002년 LG전자의 전자와 정보통신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했다"면서 "TV 등을 생산하는 HE사업본부, 이동단말을 생산하는 MC사업본부, 생활가전제품을 생산하는 HA사업본부, 자동차부품을 제조하는 VC사업본부 등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자제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2019년 6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의 전자제품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