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PG업 등록으로 미래에셋대우는 해외 간편결제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고 글로벌 간편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미래에셋대우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해 중국 텐센트와 공식 협약서 체결을 논의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내에 방문한 중국인이 위챗페이를 통해 국내 가맹점에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공식 협약서를 체결한 후 오는 8~9월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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