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계열 아누리 키즈카페 '부키부키', 체험 특강 진행

2019-06-14 10:52:09

사진은 LF계열 아누리 부키부키 보육교사의 동화구연 모습. / 사진 제공 = LF 아누리
사진은 LF계열 아누리 부키부키 보육교사의 동화구연 모습. / 사진 제공 = LF 아누리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LF 계열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대표 송시윤)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강남 키즈카페 부키부키는 6월 부키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6월 부키클래스는 오는 20일 ‘나비로 변신해서 다양한 냄새와 맛 탐색하기’를 주제로 나만의 채소화분 만들기를 진행하고, 오는 27일에는 ‘비 오는 날 들리는 소리 알아보기’ 테마로 국수로 비를 표현해보는 체험 특강이 열린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키즈북카페 부키부키에서 20일과 27일 각각 11시부터 40분간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각 특강별 선착순 7명씩으로 참가비용은 재료비를 포함해 3만원이다. 2개 클래스를 모두 신청하는 고객들은 1만원 할인된 5만원에 등록할 수 있다.

이색키즈카페로 책육아 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부키부키는 그림책과 동화구연을 중심으로 유익한 독후활동을 제공해 기존 키즈카페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 동화구연가가 동화구연을 진행하며 아누리 교육연구소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다양한 독후놀이를 시간대별로 운영한다.

부키부키는 확장 이전 후 3개월 동안 누적 고객 수 3,600명이 찾았다.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고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장 내 키즈 편집샵인 부키존에서는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영어 그림책이나 프리미엄 육아용품 등을 판매한다.

아누리 송시윤 대표는 “이색키즈카페로 알려지고 있는 부키부키가 책육아 문화를 선두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영유아 문화를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누리는 개별 아동에 맞춘 차별화된 1:1 놀이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수한 보육교사 확보를 위해 육아 경험이 있는 경력단절여성 채용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한 맘멘토링센터, 압구정 키즈북카페 부키부키를 통해 다양한 보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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