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피센트, 안젤리나 졸리가 소화한 '마녀'..김미려랑 찰떡

2019-05-29 11:56:07

사진=김미려 SNS
사진=김미려 SNS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김미려가 자신의 SNS에 말레피센트와 자신을 합성한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김미려가 합성한 사진을 올린 이유는 다이어트 때문이다. 그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말레피센트의 안젤리나 졸리와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말레피센트처럼 되더라도 일단 뺄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은 재치있다는 반응과 함께 화제에 올랐다. 또한 김미려의 합성 사진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레피센트는 영화 제목이자 영화에 나오는 마녀의 이름으로,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다만 뒤에는 원작과 다른 반전이 이 영화의 재미있는 포인트로 꼽힌다. 말레피센트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독특한 분장으로 영화 출시 당시 눈길을 사로잡았다. 검은 두 뿔을 가지고 있는 머리에 광대뼈가 툭 튀어나온 말레피센트의 모습은 아직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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