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담양지사·담양군자원봉사센터,'희망더하기 돌봄프로그램' 봉사활동

2019-05-28 19:41:57

지난 24일 대전면 태암마을의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돌봄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담양군
지난 24일 대전면 태암마을의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돌봄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담양군
[빅데이터뉴스 오중일 기자]
한국도로공사담양지사(지사장 이영건)는 지난 24일 대전면 태암마을의 어르신 70여 명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과 음악이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돌봄프로그램”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담양지사,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담양군자원봉사센터등 50여 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가 열린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도로공사직원들의 색소폰 연주가 함께했으며, 남도사랑봉사단에서는 각 가정의 무뎌진 칼을 갈아주고, 다문화봉사단은 어르신들께 네일아트를 해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국도로공사담양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휴게소의 다양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농촌지역어르신과 소외된 이웃분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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