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아내, 어떤 매력이? ‘결혼할 여자라는 끌림’

2019-05-26 19:09:40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홍경민의 아내에 관심이 뜨겁다.

26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홍경민이 출연하면서 그의 아내 김유나 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홍경민은 앞서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아내 김유나 씨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8개월간의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식을 가졌고,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앞서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인데 그런게 좋았나 보다”라며 “특별하지는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직업이니까”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일반 직장인과 확연히 다른 일을 하다 보니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다”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게 매력적이었다. 분야는 다르지만 음악을 한다는 공통점도 끌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홍경민은 부인 김유나 씨와 만났을 때 “모든 사람이 그렇겠지만 그 끌림이 뭔지 확실히 알게 됐다. 결혼할 여자를 만날 때 느낌이 온다고 선배들이 말하는데 정확히 알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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