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 예비 마킹은 NO...정답 알고도 불이익 가능성 ↑

2019-05-25 12:39:38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사진=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답안지 작성에 특히 유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오전 10시부터 제 4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시작됐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는 수험생들이 가장 억울해 하는 상황은 알면서도 답안지를 잘못 적은 경우다.

이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앞두고 홈페이지에는 응시 안내를 통해 특히 답안지 작성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경우 시험 시간 관리 책임은 응시자 본인에게 있으며, 시간 내에 답안지 작성을 완료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을 잘못한 경우에는 교체할 수 있으나, 시험 시간 내에 답안지 작성을 마치지 못하여도 시험 종료 시간이 되면 제출해야 한다.

예비 마킹도 되도록 하지 않는 편을 추천한다. 예비 마킹을 할 경우에는 중복 답안 등으로 채점되어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시험 종료 시간이 되면 필기도구를 놓고 답안지는 오른쪽, 문제지는 왼쪽에 놓아야 하며, 시험 시간이 끝난 후에도 답안을 작성하면 부정행위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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