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마지막’ 기회라 생각...배우→아이돌 부정적 시선 이겨낼까

2019-05-25 11:25:33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X101' 방송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박선호가 마지막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

박선호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net ‘프로듀스X101’에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하고 있다. 배우 활동을 해왔던 박선호의 첫 등장은 그야 말로 놀라웠다.

싸이더스HQ 연습생 타이틀을 달고 박선호가 첫 등장했을 당시 다른 연습생들은 "어디서 본 것 같다" "배우 아니냐"며 웅성거리기도 했다.

이에 박선호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6년간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데뷔하지 못하고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선호는 "제가 배우 활동을 하다가 와서 안 좋게 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저에게도 어렸을 때부터 아이돌이라는 꿈이 있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서 기회를 잡겠다"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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