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주도하며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사회 자원봉사 등으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 원예 분야 재능 나눔 민간전문가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1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41명이 인증을 받아 활동하고 있다.
또 시 마스터가드너 30명은 4일에는 한새봉농업생태공원에서 토종모종 나눔,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 새싹씨앗화분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행복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조혜경 소장은 “도시민의 건강한 삶을 돕고 광주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지역사회 리더로서 마스터가드너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도시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