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인 미샤,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토니모리, 스킨푸드, 더샘, 네이처리퍼블릭, 잇츠스킨, 올리브영, 홀리카홀리카, 비욘드 에 대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통한 평판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13개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했는데, 2019년 3월 28일부터 2019년 4월 29일까지의 화장품 유통 브랜드 빅데이터 26,642,6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2019년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33,538,187개와 비교해보면 20.5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커뮤니티 노출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브랜드 사회공헌가치로 측정된다.
2019년 4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순위는 올리브영, 이니스프리, 미샤, 아리따움, 에뛰드하우스, 더샘, 더페이스샵, 토니모리, 비욘드,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잇츠스킨, 홀리카홀리카 순으로 분석됐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올리브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2,135,900 미디어지수 1,963,904 소통지수 1,944,399 커뮤니티지수 1,122,241 사회공헌지수 551,8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718,246가 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8,709,899와 비교하면 11.39% 하락했다.
2위, 이니스프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854,490 미디어지수 1,088,000 소통지수 974,853 커뮤니티지수 518,703 사회공헌지수 516,72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52,773가 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29,151와 비교하면 6.54% 하락했다.
3위, 미샤 브랜드는 참여지수 382,070 미디어지수 454,784 소통지수 1,527,718 커뮤니티지수 598,472 사회공헌지수 24,8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87,916가 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4,543,358와 비교하면 34.24% 하락했다.
4위, 아리따움 브랜드는 참여지수 636,870 미디어지수 802,944 소통지수 471,141 커뮤니티지수 267,184 사회공헌지수 481,3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59,443가 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67,410와 비교하면 42.41% 상승했다.
5위, 에뛰드하우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875,950 미디어지수 215,424 소통지수 523,611 커뮤니티지수 170,535 사회공헌지수 19,79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05,318가 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63,887와 비교하면 2.35%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2019년 4월 분석결과, 올리브영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에서는 지난 2019년 3월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33,538,187개와 비교해보면 20.56% 줄어들었다"면서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6.39% 하락, 브랜드이슈 11.03% 하락, 브랜드소통 25.24% 하락, 브랜드확산 0.94% 하락, 브랜드공헌42.39%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화장품 전문점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9년 3월 28일부터 2019년 4월 29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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