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2019년 1분기 경영실적 결산 결과(잠정) 세전 당기순이익 795억원, 총자산 44조2,048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고정이하여신비율 0.67%를 달성, 양호한 재무 성적표를 기록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1분기 평가결과 종합 우수상으로 선정된 테헤란로지점과 준종합우수상을 차지한 경인지역금융본부 등 1분기 우수영업점 및 우수직원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동빈 은행장은 강평을 통해 "주어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먼저 현실을 제대로 보고 우리의 상황을 명확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은행장은 올 한해 유니버셜뱅커 도입에 따른 개인 역량 강화, 저비용성 예금기반 확대, Sh TEAM 미팅을 통한 영업 경쟁력 강화, 공정한 평가와 보상, 디지털 뱅킹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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