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자유여행 ‘해적호핑’, 다이빙샵 ‘해적다이브’ 오픈

2019-04-20 10:00:00

세부 자유여행 ‘해적호핑’, 다이빙샵 ‘해적다이브’ 오픈
[빅데이터뉴스 박성준 기자] 따뜻한 봄을 맞아 천혜의 자연을 찾아 해외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가운데 필리핀은 2018년 세계 대기질 보고서 발표에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청정한 15개 도시 중 11곳을 배출해내며 청정 휴양지로서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관광지 세부는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호핑투어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함께 '산토리뇨 성당', '마젤랑 십자가', '산 페드로 요새' 등 관광명소와 볼거리가 많아 찾는 이가 많다.

이에 최근 관광트렌드에 맞춰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부 호핑투어 전문 업체 ‘해적호핑’이 세부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다이빙샵 ‘해적다이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적다이브 측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부 다이빙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육 진행과 함께 더욱 즐거운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해적다이브는 스쿠버 다이빙에 처음 입문하는 초급자부터 숙련자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고도로 훈련된 강사의 교육을 통해 세부 다이빙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스쿠버다이빙에 필요한 장비, 기술, 이론, 환경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제한 수역 다이빙, 현장 수역 다이빙까지 다이버의 수준에 맞춘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오픈워터 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하면 즐길 수 있는 펀다이빙을 통해 감성 수중사진 촬영과 숙소와 식사, 다이빙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해적다이브 관계자는 “직접 체험한 고객들의 소중한 후기와 피드백을 통해 세부 다이빙샵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적다이브의 스케줄 확인 및 예약 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