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3월 8일부터 2019년 4월 9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23,489,668개를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3,782,888 개와 비교해보면 70.43%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만든 지표인데, 소비자의 브랜드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와 시장가치와 재무가치로 만들어진다.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은 한국브랜드포럼와 함께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했다.
2019년 4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순위는 현대해상,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MG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XA손해보험 순이었다.
현대해상화재의 브랜드 ( 대표 이철영, 박찬종 )는 참여지수 503,808 미디어지수 870,400 소통지수 1,446,462 커뮤니티지수 1,443,191 사회공헌지수 315,634 CEO지수 522,04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01,535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471,754 와 비교해보면 106.39% 오르면서 삼성화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위였다가 이달 2위로 밀려난 삼성화재의 브랜드 ( 대표 최영무 )는 참여지수 557,436 미디어지수 991,744 소통지수 837,574 커뮤니티지수 1,193,430 사회공헌지수 542,459 CEO지수 205,5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328,193 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660,420 와 비교해보면 18.24% 상승했다.
3위, 메리츠화재 브랜드 ( 대표 김용범 )는 참여지수 423,243 미디어지수 430,848 소통지수 1,154,634 커뮤니티지수 876,719 사회공헌지수 78,030 CEO지수 86,4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49,952로 분석됐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45,966 와 비교해보면 166.15%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4월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현대해상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3월에 분석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3,782,888 개와 비교해보면 70.43% 증가했다"면서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0% 하락, 브랜드이슈 7.27% 하락, 브랜드소통 220.11% 상승, 브랜드확산 118.05% 상승, 브랜드공헌 25.15% 상승. CEO평가 80.09%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브랜드가치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조사는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흥국화재,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MG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DB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AIG손해보험, AXA손해보험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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