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담양 별빛여행은 죽녹원 봉황루에서 인문학 명사와 함께 담양 인문학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대숲 산책로를 거닌 후, 영산강문화공원 버스킹 공연과 함께 플라타너스 숲 속에서 별빛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까지 담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플라타너스 숲길을 거닐며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별을 감상하고 낭만 가득한 버스킹 음악공연을 관람하며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청 녹색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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