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5년 세상에 선보인 토이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를 위한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명작 반열에 올랐다. 카우보이 인형 ‘우디’와 자신을 우주 전사라고 믿는 ‘버즈’의 4번째 모험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큰 상황.
앞서 ‘우디’의 목소리를 연기한 톰 행크스는 이번 토이스토리4를 녹음하면서 눈물을 쏟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지난해 톰 행크스는 ‘크리스 에반스 브랙퍼스트 쇼’에 출연해 “마지막 장면을 녹음할 때 눈물 흘렸다”며 “나는 비로소 그들이 무슨 일을 하려는지 알았다. 역사적인 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9년 만에 돌아온 영화 토이스토리4는 시리즈의 마지막 속편으로 알려져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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