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4월 4일까지의 국내 백화점 6개 브랜드 빅데이터 7,037,33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소셜량을 측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6,591,548개와 비교하면 3.39%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백화점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2019년 4월 백화점 브랜드 평판순위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NC백화점, AK플라자 순으로 분석됐다.
백화점 브랜드 1위를 기록한 롯데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59,040 미디어지수 1,141,919 소통지수 545,946 커뮤니티지수 443,122 사회공헌지수 75,7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65,799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2,187,172와 비교하면 17.31% 급등했다.
2위, 신세계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228,976 미디어지수 652,919 소통지수 391,007 커뮤니티지수 499,193 사회공헌지수 112,25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84,354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781,827와 비교하면 5.75% 상승했다.
3위, 현대백화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335,632 미디어지수 699,115 소통지수 336,599 커뮤니티지수 280,028 사회공헌지수 41,70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93,075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 3월 브랜드평판지수 1,878,293와 비교하면 9.86%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4월 백화점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롯데백화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백화점 시장에 대해 브랜드평판 분석해보니 지난 2019년 3월 백화점 브랜드 빅데이터 6,591,548개와 비교하면 3.39%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는 25.98% 하락, 브랜드 이슈는 24.21% 상승, 브랜드 소통은 4.81% 하락, 브랜드 확산은 34.43% 상승, 브랜드 공헌은 10.51% 하락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6개 백화점 브랜드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플라자 이다.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4월 4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소비자 소비패턴과 긍부정비율을 분석했으며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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