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오늘) 오후 한 매체는 "지난 해부터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좋은 만남을 가져왔으며 도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속속 목격되고 최근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 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자리를 갖으며 대담한 데이트 행보를 보였고 결혼은 전제로 한 진지한 만남은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빅데이터뉴스 측은 강남과 이상화의 소속사 측에게 연락 시도를 해봤지만 현재 연락이 안되고 있는 상태로 양 측의 소속사가 추 후 어떤 공식입장을 밝힐지 많은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강남과 이상화의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헐 사실아니죠?", "소속사의 입장이 기다려집니다", "헐 대박 강남하고 이상화라니", "잘못된 정보라고 말해주세요 ㅠㅠ"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가수 강남은 지난 경 태진아가 속한 진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빙상 여제'로 불리는 이상화는 지난 2월 경에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 강남, 이상화 SNS]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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