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소혜, 오는 23일 '프로야구 롯데 VS 키움' 부산 개막전 시구 나선다

이상철 기자

2019-03-16 00:20:45

배우 김소혜
배우 김소혜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었던 배우 김소혜가 오는 23일 '2019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나선다.

빅데이터뉴스 취재결과 김소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19 프로야구 정규리그 키움 VS 롯데' 경기 전에서 시구자로 참석해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김소혜의 시구 실력이 어떨지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연기의 길을 걷고 있는 김소혜는 지난 2일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촬영을 진행한 영화 '만월'의 촬영을 마쳤고 영화 '만월'은 첫사랑이 보낸 편지를 받게 된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기억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오는 23일 시구를 앞둔 배우 김소혜는 KBS 드라마 '강덕순 애정 변천사'에서 극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웹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에서도 각막을 기증받고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천리안을 얻은 '이윤지' 역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 실력을 보여준 바가 있는 가운데 MBN 수목드라마 '최고의 치킨'에서는 '서보아'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가 있다.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