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훈-이종현, 단톡방 사건?..'관련없다 법적 대응 할 것'

이상철 기자

2019-03-13 00:33:24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씨엔블루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불거진 정준영 단톡방 몰카 영상 공유 및 유포 사건 등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오후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보도를 통해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고 전했다.

이어,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속사 측은 덧붙여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 [사진: 최종훈, 이종현 SNS ]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당사의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최종훈은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최종훈은 최근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이 있어서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바 있었을 뿐, 피내사자 또는 피의자 신분이 아니라는 점을 명백히 밝혀두고자 합니다.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친 최종훈은 이번 성접대 등 의혹과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것으로 잠정 결론지어졌습니다.

또한, 이종현은 정준영과 오래전 연락을 하고 지낸 사이였을 뿐 이번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및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는 당사 아티스트 관련한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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