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카하시 쥬리-타케우치 미유에 이어 '프듀48' 출연 日 연습생 한국 진출 계획 있다?

이상철 기자

2019-03-12 23:44:39

타카하시 쥬리-타케우치 미유
타카하시 쥬리-타케우치 미유
[빅데이터뉴스 이상철 기자]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한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가 연이어 한국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경 타카하시 쥬리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 타케우치 미유는 지난 9일경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많은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긴 바가 있다.

일본 측의 한 관계자는 최근 빅데이터뉴스와의 연락에서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에 이어 한국에서 데뷔 계획을 갖는 멤버가 더 있느냐?"는 질문에 "타카하시 쥬리와 타케우치 미유에 이어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일본 연습생 출신 한 두명이 한국에서 활동을 하기 위해 긴 의논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은 확정이 아니니 멤버 이름 언급은 자제바란다"고 전하였다.

한편, 일본 걸그룹 AKB48 출신의 타카하시 쥬리는 현재 론칭 준비중인 울림 신규 걸그룹 멤버로 참여하여 조만간 데뷔 예정이며, 타케우치 미유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1층 사옥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빅데이터뉴스 DB]

이상철 기자 star_jn@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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