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자에 포상금 3400만원 지급

유태훈 기자

2019-03-07 12:50:35

이미지=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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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유태훈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공익제보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한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실시한 민원감사 결과 5건에 대해 총 34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공익제보는 ▲불공정한 교원채용 ▲부당한 계약절차 진행 ▲학교급식 식재료 부당 판매 ▲학생 출석 및 성적 부당 처리 ▲학교폭력 사안 절차 부정적 등이다.

이외에 공익제보자인 서울미술고 A교사에게는 학교가 부당하게 지급하지 않고 있는 2017년도 급여액 1637만원을 구조금으로 지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태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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