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세종은 매년 인구급증에 따른 청결 서비스 욕구 증가에 부응해 청소예산을 두 배로 늘려 청소인력 증대, 가로청소 확대, 노후장비 교체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읍·면 지역을 민간업체 위탁대행체제로 전면 전환하고 총 80명의 청소인력을 동 지역에 권역별로 전진배치해 도심 지역 가로청소를 강화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가로청소 강화 외에도 청소장비 현대화 및 다변화, BRT쓰레기통 시범설치, 청소인력 휴게 및 사무공간 조성 등 전국에서 제일 깨끗한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쓰레기통을 확대 설치, 동네별 청결리더 육성 등 깔끔세종 구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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