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식 행사는 오는 3월 6일 영광군 영광읍 '만남의 광장'에서 열리며 단감(태추), 왕대추, 미니사과, 살구나무 등 유실수 4천 그루를 1인당 2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준다.
각 읍·면에서는 자체적으로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하며 묘목은 군에서 공급한 철쭉 등 6종 2천 그루다.
군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공원처럼 아름다운 영광을 만들기 위해 모든 군민이 나무 심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학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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